바둑 용어 착수 대국 패 등 20가지 (1)
바둑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20가지를 소개합니다.
- 착수: 돌을 바둑판 위에 놓는 행위를 말합니다.
- 집: 바둑판에서 둘러싸여 있는 돌의 구역으로, 최종적으로 점수를 계산할 때 사용하는 단위입니다.
- 포석: 바둑판 초반에 돌을 놓는 단계로, 게임의 기초 전략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정석: 특정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는 수순을 뜻하며, 상대방과의 합리적인 진행 방식입니다.
- 대국: 바둑을 두는 행위를 의미합니다. 흔히 바둑 경기를 "대국"한다고 표현합니다.
- 사석: 게임 중에 죽은 돌을 말하며, 포인트로 계산될 때는 대국에서 제외됩니다.
- 단수: 상대방의 돌을 한 번 더 착수하면 잡을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.
- 축: 상대 돌을 따라가면서 잡는 수순을 말하며, 특정 형태로 몰아가는 기술입니다.
- 장문: 돌을 외부로 나갈 수 없도록 포위해 놓는 기술을 말합니다.
- 패: 반복적으로 같은 형태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칙입니다.
- 귀: 바둑판의 네 모서리 부분을 가리킵니다. 귀를 먼저 차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중앙: 바둑판의 중앙 부분을 의미하며, 집으로 만들기 어려워 전략적으로 사용됩니다.
- 걸침: 상대방의 돌 옆에 돌을 놓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젖힘: 상대 돌에 붙여 놓는 돌의 형태로, 공격적인 전략의 하나입니다.
- 입구자: 모양이 입구처럼 생긴 돌의 배열 형태로, 초반에 자주 사용됩니다.
- 삼삼: 바둑판에서 좌표가 (3,3)인 자리로, 주로 초반에 귀를 차지하기 위해 두는 자리입니다.
- 나비: 한쪽 돌을 보호하면서 다른 쪽으로 공격하는 모양을 말합니다.
- 후수: 상대가 먼저 착수한 후에 돌을 두는 것, 즉, 주도권을 상대에게 주는 착수입니다.
- 가일수: 돌의 수가 부족해 추가로 두는 수로, 보통 집을 완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돌입니다.
- 역습: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 후에 바로 반격하는 수입니다.
이 용어들은 바둑에서 기본적인 개념과 기술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들로,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두루 사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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