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둑 용어 양단수 알까기 접바둑 등 20가지 (2)
물론입니다. 아래는 앞서 제공된 용어들 외에 자주 사용되는 바둑 용어 20가지입니다.
- 끊기: 돌과 돌 사이의 연결을 끊어 상대방의 돌을 분리시키는 수입니다.
- 나가기: 자신이 두는 돌을 상대방의 돌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해 바둑판의 빈 곳으로 향해 나가는 수입니다.
- 양단수: 두 집을 동시에 위협하여 한 번에 두 집을 포획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.
- 축머리: 축으로 잡으려는 돌을 끊어가는 돌을 가리키며, 축 싸움에서 중요합니다.
- 한칸 뛰기: 돌을 한 칸 뛰어서 놓아 세력을 넓히거나 연결하는 방법입니다.
- 접바둑: 실력 차이가 나는 사람끼리 둘 때 약자가 먼저 몇 수의 돌을 두는 형식의 바둑입니다.
- 빵따냄: 상대방의 여러 돌을 한 번에 잡아내는 상황을 말합니다.
- 가르고 나가기: 상대방의 돌 사이로 들어가 돌을 분리시키면서 나가는 수입니다.
- 이세 점: 좌표가 (2,3)인 자리로, 모서리 근처에 돌을 두어 귀를 차지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.
- 알까기: 상대의 돌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집을 차지하는 방식입니다.
- 삼연성: 바둑판의 같은 선에 돌을 연달아 세 개 놓아 세력을 넓히는 초반 전략입니다.
- 봉쇄: 상대방의 돌을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완전히 포위하는 수입니다.
- 패싸움: 패의 상황에서 서로 패를 따내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상황입니다.
- 중앙 집: 바둑판 중앙에서 형성된 집을 의미하며, 집으로 만들기 어려운 자리입니다.
- 호구: ㄱ자 형태로 두어 상대방의 공격을 막거나 자신의 집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.
- 젖힘 머리: 젖힌 돌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돌로, 상대방이 공격하기 어려운 부분을 만듭니다.
- 이음: 돌과 돌을 연결하여 방어를 강화하는 수입니다.
- 걸침머리: 걸침 수의 최종 지점에 위치한 돌을 말하며, 상대의 진영을 방해합니다.
- 속수: 상황에 맞지 않게 급히 두어 실수하게 되는 수입니다.
- 눈목자: 대각선 형태로 배치된 두 돌 사이를 뜻하며, 효율적인 세력 확장의 수로 사용됩니다.
이 용어들은 바둑 전략과 전술에서 자주 쓰이며, 각 수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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